[경주총평]  제주 1경주 6등급 800m
데뷔전에 나서는 신예마들과 실전 경험을 통해 경쟁력을 보여준 말들이 혼재한 구도입니다.
이 중에서도 3번 영지신 은 데뷔전에서 깜짝 입상에 성공한 전력입니다.
당시 선행에 나선 뒤 끝까지 버텨내며 잠재력을 입증했죠.
이번 경주 역시 빠른 출발로 선두권을 장악할 수 있는 전개가 예상됩니다.
그리고 데뷔전 나서는 1고속행진 이 게이트 이점을 활용할수 있고
데뷔전 이후 오랜만에 출전하는 6번 한라보배
재검 당시의 걸음이 좋았죠
복병마로는 4번 어부바 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데뷔전에서는 적응에 주력했지만,
선추입이 가능한 각질을 갖춘 만큼 이번 두 번째 경주에서는 보다 능동적인 전개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흐름에 무난히 편승한다면 입상 가능성도 충분히 열려 있는 전력입니다.

[축마] 　  　

영지신

　

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