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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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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영의 경주분석 총평

[경주총평] 첫 경주 부터 인기 순위가 좀 많이 이상 합니다.
4칸누트가 강축이고 1트롤이랑 같이 최저 배당 이라고요???
현장에서도 정말 이렇게 팔릴까 싶긴 한데 ,
잠재력이나 사이즈에서 한참 앞서 있는 저의 승부마가
저런 말들 보다도 저평가 받으면서
배당마 취급을 받고 있는 상황 입니다.
그런 이유로 조금 이른 타이밍 이지만 바로 첫승부 들어 갑니다.
놓고 팔리는 4칸누트는 믿을 수 있나요?
3번 뛰는 동안 모두 압도적인 인기 1위 였습니다.
선행 간다고 팔리고 능력 기수 기승 했다고 팔리고
거리가 늘었다고 팔리고...
이런 저런 이유로 인기 1위로 거론 되었지만 정작 결과는 어땠나요?
단 한번도 입상 하지 못하고 3번 모두 착순권 성적 입니다.
이번에도 거리 줄이고 선행 간다고 놓고 팔리는데...
전적에서 알 수 있듯이 큰 걸음 없는 말 이구요
더 큰 문제는 승부끼 자체가 없습니다.
1트롤의 최저 배당은 너무 뜬금 없죠?
4살 짜리 걸음 다 나온 6등급 정체마 이구요
12전을 뛰는 동안 단 한번도 입상한 적이 없습니다.
직전 3착 왔다고 팔리는데 그게 최선이고 더 이상의 결음은 없습니다.
대안이 없다면 어쩔 수 없이 저런 말들로 승부해야 겠지만,
이번 편성이 저런 말들이 손 잡고 동반 할 수 있는
그런 허접한 편성이 절대 아닙니다.
걸음 늘고 있는 사이즈 좋은
신예마들이 다수 출전 하는 경주 인데요,
그 중에서도 1300 미터 자신감 있게 출전 시킨 녀석이 있습니다.
데뷔전은 강한 승부 보다는 실전 경험의 목적이 더 컸는데요
실전 적응 마친 이번 경주가 승부 타이밍 입니다.
이상한 말들이 강하게 팔리면서
생각지도 못한 배당 메리트 까지 생겼는데 ,
현장에서 제발 바람만 불지 않기를 간절하게 기도해 봅니다.
축마에 대한 강한 자신감 으로 승부하는 첫번째 승부처!
반드시 적중 시키고 기분 좋게 스타트 끊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