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02R

혼4등급 1,000M 별정A 일반 11:00 060-608-7777

 서울 2경주 4등급 루키 1000m 편성입니다.
신마 레이스로, 몇두를 제외하고는 모두 데뷔전에 나서고 있는 구도입니다.
실전 경험이 있는 말 중에서는 3번 금아스플래시 가 눈에 띕니다.
데뷔전에서 선행으로 바로 입상에 성공했죠.
이번에도 컨디션이 좋고 게이트 이점까지 살릴 수 있어,
다시 한번 선두권 레이스가 기대되는 전력입니다.
여기에 7번 마이티코드 도 지난 데뷔전에서 입상하며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당시 라스트 걸음이 상당히 좋았지만,
이번에는 출전 주기가 길어진 만큼 현장 컨디션 체크가 중요하다고 보입니다.
이 외에 주행검사 때 걸음이 좋았던
1번 감사의힘, 5번 엠제이클래스, 8번 하이마운틴 등이 눈에 띄는데요,
그중에서도 5번 엠제이클래스 의 성장세를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초반 순발력은 다소 부족했지만,
막판 걸음에서 뚜렷한 탄력과 잠재력을 보였고,
최근 훈련 과정에서도 움직임이 한층 좋아졌습니다.

이번엔 망사 가면을 착용하고 출전하는데,
스타트만 무난하게 풀어준다면 앞선이 흔들릴 때 한 발을 노려볼 수 있는 복병 전력으로 평가합니다.

서울 03R

국6등급 1,400M 별정A 일반 11:25 060-608-7777

 서울 3경주, 국산 6등급 1400m 경주입니다.
이번 경주는 1400m 거리 적응력이 승부의 핵심 포인트로,
거리 경험과 마무리 걸음을 겸비한 말들이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선 눈에 띄는 말은 9번 파워풀슬루 입니다.
지난 두 번째 출전에서 1400m 일반 편성에 나서 3착을 기록했는데,
당시 보여준 끝걸음과 거리 경쟁력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데뷔전에서는 다소 실망스러웠지만,
그때도 막판 탄력은 분명 있었고, 거리 증가와 함께 걸음이 확실히 살아난 모습입니다.
다만 모래에 다소 민감한 단점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망사눈가면을 착용하고 출전해 그 부분을 보완했습니다.
이번에는 외곽 게이트지만,
오히려 자신의 리듬으로 레이스를 풀기 좋은 포지션을 만난 만큼 첫 입상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됩니다.
여기에 4번 크리솔동해 도 선두권 경쟁에서 만만치 않은 전력입니다.
데뷔전에서는 빠른 순발력을 앞세워 바로 입상에 성공했고,
직전 1200m에서는 외곽 게이트 불리함 속에서도 무리한 전개로 3착을 기록했습니다.
데뷔전에서 이미 1400m 거리 경쟁력을 보여준 점,
그리고 이번에는 게이트 이점을 얻었다는 점에서 앞선 버티기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또한 1번 세븐카이저 가 선행 유력마로 보입니다.
우인철 기수의 감량 혜택까지 있어 초반에 빠르게 치고 나설 가능성이 높은데,
크리솔동해가 세븐카이저의 바로 옆자리를 선점해 무리하지 않는 선입 전개를 펼친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10번 수부타이 도 복병권에서 주목할 만합니다.
2세마다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데뷔전에서는 미숙했지만 두 번째 1200m 경주에서 분명한 걸음의 변화를 보여주었습니다.
혈통적인 잠재력도 좋은 만큼,
늘어난 1400m 거리에서 막판 추입으로 입상권 한 자리를 노려볼 수 있습니다.

제주 01R

제6등급 900M 별정A 일반 12:05

 제주 1경주, 6등급 900m 경주입니다.
이번 편성은 성장세가 뚜렷한 2세마들의 기대치가 높은 구도입니다.
주목할 말은 4번 행복덩어리 입니다.
데뷔전에서 입상에 성공하며 900m 거리에서의 경쟁력을 분명히 보여줬고,
당시 한방 적중까지 만들어냈습니다.
이번 경주에서는 우승과 선행 전개까지 노려볼 수 있는 흐름을 만났습니다.
또 다른 2세마 6번 태자주니어 는 데뷔전에서 5착을하며 끝걸음이 다소 아쉬웠습니다.
당시에는 따라가는 과정에서 힘 손실이 있었지만,
이번 두 번째 경주에서는 성장한 모습과
4번 행복덩어리 바로 옆 자리에서 안정적으로 레이스를 펼친다면 충분히 좋은 성적이 기대됩니다.

복병마로는 10번 돈마이글 을 주목합니다.
데뷔전 이지만 끝걸음 잠재력이 있어,
앞선 말들이 흔들릴 때 틈을 노려 입상권을 노릴 수 있는 복병 전력으로 평가됩니다.

서울 04R

국5등급 1,400M 핸디캡 일반 12:45 하이라이트 승부 

 서울 4경주, 국산 5등급 암말 1400m 경주입니다.
이번 경주는 1400m 거리 적응력과 암말 간 경쟁력이 핵심 포인트로,
어느 한 마리도 편성을 압도할 정도의 능력을 보유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최근 착순권에 꾸준히 진입한 말들이 눈에 띄긴 하지만,
이번 편성에서는 전개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풀어가느냐가 성적을 좌우할 변수로 보입니다.
즉, 수월하게 입상을 장담할 만한 확실한 중심마는 부재한 상황입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주목할 복병이 최근 아쉬운 결과를 지워내며 반등을 노릴 수 있는 찬스를 맞이했는데요.
이번에는 편성과 흐름이 모두 잘 맞아 입상권 한 자리를 충분히 노려볼 수 있는 타이밍으로 판단됩니다.

따라서 이번 경주는 그 복병 전력을 중심에 두고 배당을 공략하는 토요일 하이라이트 승부처로 선정했습니다.

제주 02R

제5등급 1,110M 핸디캡 일반 13:10 하이라이트 승부 

 제주 2경주, 5등급 1110m 경주입니다.
이번 편성은 특출난 능력마가 없는 혼전 구도로, 이변 가능성을 높게 평가됩니다.
특히 1110m 거리에 처음 출전하는 말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늘어난 거리와 변화된 레이스 여건을 얼마나 잘 극복하느냐가 승부의 관건이 됩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큰 배당을 노릴 수 있는 복병마가 있어
중배당 이상을 공략하는 하이라이트 승부처로 선정했습니다.

서울 05R

국5등급 1,300M 핸디캡 일반 13:35 060-608-7777

 서울 5경주, 국산 5등급 1300m 경주입니다.
이번 편성에는 성장세의 2세마와
이미 5등급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말들이 함께 출전해 다소 혼전 양상을 보입니다.
특히 초반 선두권이 복잡하게 얽힐 가능성이 높은 흐름으로 예상됩니다.
이런 구도 속에서 주목할 복병은 7번 하이크라운 입니다.
이 말은 1300m 거리에서 꾸준한 경쟁력을 보여왔고
선입형 각질로 전개를 안정적으로 풀어낼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승군전 1700m에서는 다소 거리 부담을 보였고,
지난 9월 27일 경주에서는 주기가 길었던 탓에 컨디션이 완전치 않았는데
외곽 게이트 불리함까지 겹치면서 아쉽게 5착에 머물렀던 전력입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훈련 내용이 한결 좋아지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또한 빠른 말들이 다수 포진해 있어 앞선이 흔들릴 경우 선입권에서 역전 기회를 충분히 잡을 수 있는 흐름입니다.

제주 03R

제5등급 1,110M 핸디캡 일반 14:00 최대 메인급 승부 

 제주 3경주, 5등급 1110m 경주입니다.
이번 경주는 직전 2경주와 분할된 편성이지만 분위기가 다소 다릅니다.
여기는 최근 성적을 내며 우승 경험이 있는 말들이 포진해 있어, 단순한 혼전은 아닙니다.
다만 1110m 거리가 승부의 관건으로, 얼마나 잘 극복하며 레이스를 풀어가느냐가 중요합니다.
편성과 강도는 다르지만, 전체 흐름은 여전히 혼전 양상이며, 이변 가능성도 충분히 높다고 평가됩니다.

따라서 이번 제주 3경주는 중배당 이상을 노릴 수 있는 복병 전력을 중심으로,
과감한 배당 공략을 하는 제주 최대 메인급 승부처로 선정했습니다.

서울 06R

국5등급 1,800M 핸디캡 일반 14:25 최대 메인급 승부 

 서울 6경주, 국산 5등급 1800m 장거리 경주입니다.
이번 편성은 승군전에 나서는 말들이 대거 출전하면서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6등급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올라온 말들이지만,
이번에는 1800m 장거리 첫 도전이라는 공통된 변수도 존재합니다.
대부분이 1700m까지는 경험이 있지만,
1800m 거리 경험이 부족한 말들이 많아
이번 경주는 거리 적응력과 전개 능력이 승부를 가를 핵심 포인트가 될 전망입니다.
즉, 지난 6등급에서 보여준 퍼포먼스를 그대로 이어갈 수 있을지 여부가 관건인 편성입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오히려 이러한 변수를 기회로 삼을 수 있는 복병 전력 한 마리가 눈에 띕니다.
거리 변화와 편성 혼전 속에서 배당까지 노릴 수 있는 절호의 찬스로 판단되며,
그래서 이번 경주는 그 복병마를 중심으로 공략하는 토요일 최대 메인급 승부처로 선정했습니다.

제주 04R

제4등급 1,110M 핸디캡 헌마공신 김만일 기념 14:50

 제주 4경주, 4등급 1110m 경주입니다.
이번 편성은 혼전 양상으로, 이변 가능성도 충분히 열려 있는 흐름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주목할 복병마는 8번 역발산 입니다.
최근 4등급으로 강등되어 출전하며, 착순권 성적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순발력이 뛰어나고 선입권 레이스가 가능한 각질을 갖추고 있어,
이번 경주에서 앞에 자리 잡고 레이스를 풀어갈 수 있는 흐름입니다.

서울 07R

혼4등급 1,600M 핸디캡 일반 15:15 060-608-7777

 서울 7경주, 혼합 4등급 1600m 경주입니다.
이번 편성에는 압도적인 전력은 보이지 않지만, 편성을 잘 만난 말들이 있습니다.
우선 눈에 띄는 말은 7번 임로 입니다.
이미 4등급 무대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보여왔고,
1600m 거리에서도 우승 경험이 있는 전력입니다.
직전 경주는 주기가 다소 길었던 데다,
부담 중량 상승과 체중 급증 등 불리한 조건 속에서 실망스러운 결과를 남겼지만,
이번에는 훈련 상태가 한결 가벼워지고 컨디션이 회복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현장 체중 체크는 반드시 필요하지만, 이번에는 분명히 편성 호기를 맞았다고 평가됩니다.

여기에 꾸준히 막판 걸음을 보여온 10번 창창삭스 도 주목할 만합니다.
최근에는 다소 무거운 부담 중량이 아쉬웠지만, 그럼에도 꾸준히 착순권을 유지해 왔습니다.
이번에는 김성현 기수와 55.5kg 부담 중량으로 출전하며 한결 여유 있는 조건을 맞이했습니다.
게이트가 외곽이지만,
초반 무리하지 않고 자신만의 레이스를 풀어낼 수 있는 흐름이라면 막판 역전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제주 05R

제OPEN 1,610M 핸디캡 호국영웅 레클리스 15:40

 제주 5경주, 특별 1610m 경주입니다.
이번 경주는 제주경마장을 한 바퀴 도는 1610m 장거리로,
직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배에서도 치러졌습니다.
지난 장관배에서 입상에 성공했던 4번 고질라 는 이번 경주에서 부담 중량 62kg으로 출전합니다.
당시 선두권 레이스를 펼쳤던 5번 새벽바람 은 선행으로 레이스를 주도했지만,
선두권 진입 과정에서 무리가 있었고, 막판 걸음이 다소 아쉬웠습니다.
이번에는 보다 수월하게 선행 또는 선입권 전개를 펼칠 수 있는 흐름을 만난 만큼,
초반만 안정적으로 풀어준다면 버티기를 통한 입상 가능성이 충분히 기대됩니다.

또한 8번 군자삼락 은 꾸준한 끝걸음을 보여온 전력입니다.
직전 장관배에서는 6착에 그쳤지만, 끝걸음 경쟁력은 여전히 유효하며,
앞선이 흔들릴 경우 막판 역전을 노릴 수 있는 복병 전력으로 평가됩니다.

서울 08R

국4등급 1,400M 핸디캡 일반 16:05 하이라이트 승부 

 서울 8경주, 국산 4등급 1400m 경주입니다.
이번 편성은 비슷한 전력들이 맞붙은 혼전 구도로 평가됩니다.
레이스 여건으로 인한 전개 변수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쉽게 한두 마리로 압축하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반면 이런 흐름 속에서 찬스를 맞이한 복병권 승부마가 있어
이번 경주는 그 중심 전력을 축으로 삼아 중배당 이상을 공략 하는
토요일 하이라이트 승부처로 선정했습니다.

제주 06R

제OPEN 1,400M 핸디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16:30

 제주 마지막 6경주,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1400m 경주입니다.
이번 편성은 최근 경쟁력을 보여준 비슷한 수준의 말들이 대거 출전하며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 그말들이 외곽에 위치해 레이스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풀어가느냐가 관건입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복병으로 주목할 말은 8번 대왕조 입니다.
직전 1400m 경주에서는 외곽 게이트에서 무리를 하며 선두권에 나섰지만,
막판 걸음이 다소 무뎌지는 아쉬움을 보였습니다.
이번에는 정상적인 주기와 컨디션으로 출전하며, 부담 중량도 다소 낮아졌습니다.

외곽임에도 불구하고 선두권이나 선입권에서 안정적으로 레이스를 풀어간다면,
끝까지 버티며 입상권을 노릴 수 있는 전력으로 평가됩니다.

서울 09R

국3등급 1,800M 핸디캡 일반 17:00 060-608-7777

 서울 9경주, 국산 3등급 1800m 경주입니다.
이번 편성은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3세 기대주들이 대거 출전한 구도로, 접전이 예상됩니다.
우선 눈에 띄는 말은 4번 원더풀노던 입니다.
이미 일반 편성에서는 한 수 위의 능력을 보여주었고,
1800m 거리에서 꾸준히 좋은 모습을 이어왔습니다.
3등급 승군전에서도 부담 중량이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입상에 성공했습니다.
이번에도 부담 중량이 57.5kg로 높지만,
게이트 이점과 특유의 선입 전개가 가능한 만큼 여전히 경쟁력 있는 중심 전력으로 평가됩니다.
여기에 9번 머스킷데이 역시 상승세가 뚜렷합니다.
지난 승군전에서 바로 우승을 차지하며 3등급에서도 통할 수 있는 경주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각질이 유연하고 전개가 매끄러워,
이번 1800m 거리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다만 외곽 게이트라는 변수는 있지만, 초반 자리만 잘 잡는다면 상승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한 마리 주목할 말은 2번 리멤버어게인 입니다.
직전 3등급 승군전에서 4착으로 아쉽게 입상은 놓쳤지만,
첫 1800m 도전치고는 매우 인상적인 내용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안쪽 게이트의 이점을 살려 좀 더 안정적인 전개를 펼칠 수 있고,
막판 한 발을 노려볼 복병 전력으로 평가됩니다.

서울 10R

혼3등급 1,800M 핸디캡 일반 17:30 060-608-7777

 서울 10경주, 국산 3등급 1800m 장거리 편성입니다.
이번 경주는 전력차가 크지 않아 상당한 혼전 양상이 예상됩니다.
비슷한 능력의 말들이 대거 출전한 만큼, 어느 한 마리가 쉽게 입상권을 장담하기는 어려운 구도입니다.
이런 편성 속에서 복병 한 마리를 체크하자면 바로 10번 슈어윈 입니다.
이 말은 강등 되서 3등급 무대에 출전중인데요
암말이지만 장거리에서 경쟁력이 꾸준합니다.
직전 경주에서는 이상규수의 감량 덕분에 부담 중량 51kg로 가볍게 출전했지만,
스타트가 늦으면서 레이스가 안풀린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부담 중량이 다소 올라오긴 했지만,
김태훈 기수와 함께 초반 전개만 원활하게 풀어낸다면 충분히 이변을 노릴 수 있는 전력으로 평가됩니다.

선행마로는 9번 팔라티노 가 가장 유력해 보이며,
슈어윈이 이 말 옆자리에서 선입 전개를 유지할 수 있다면
막판 한 발로 입상권 진입도 충분히 기대됩니다.

서울 11R

2등급 1,400M 핸디캡 일반 18:00 최대 메인급 승부 

 서울 마지막 11경주입니다. 국산 2등급, 핸디캡 1400m 경주입니다.
이번 편성은 경쟁력을 보여준 말들이 대거 출전하면서 혼전 양상입니다.
사실 어느 한 말도 쉽게 배제하기 어려운 구도이지만,
최근 성적 면에서 주목받는 전력들이 몇 마리 눈에 띕니다.
다만 이번에는 전개 여건상 그 말들이 마냥 수월하게 풀릴 수 있는 흐름은 아닙니다.
또한 이번 편성을 압도적으로 제압할 만한 절대 강자도 없는 상황이죠.
결국 누가 레이스를 주도적으로 풀어가느냐가 승부의 핵심 포인트입니다.
1400m에서는 초반 페이스 조절과 중반 흐름이 특히 중요합니다.
그런 점에서 최근 다소 아쉬움을 남겼던 말이지만,
이번에는 그 아쉬움을 충분히 만회할 수 있는 여건을 만났다고 판단됩니다.
특히 중반에 페이스를 잃는 아쉬움을 보였던 지난경주 였지만
이번에는 좀 더 안정적인 전개로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래서 이번 마지막 경주는 그 복병마를 승부의 중심축으로 두고 공략하는
토요일 최대 메인급 승부처로 선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