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일요일 부산교차 2경주에서 보내주신 가족님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행스럽게도 한방으로 적중의 결과가 나와줬지만 저의 예측보단 더욱 많은

가족님들께서 현장에서 함께 해주시는 바람에 배당이 반토막이 나버렸지만

2025 마지막 경마주간에 다시 한번 강승부처 한개를 지정하고선

조금의 아쉬움도 없을 승부로 올 한해를 매조지 짓겠습니다.




분석력도 일등! 전문가 인기도 일등! 분석평 조회수 일등!

모든 수식어가 따라붙지만 저는 분석력 일등이 가장 듣기도 좋고

제가 앞으로도 가장 놓치기가 싫은 타이틀입니다.

분석력의 차이가 분명 느껴지실겁니다.

앞으로도 배당 복병마를 찾기 위한 오세현의 매일 날밤 분석은

멈추질 않을겁니다.

분석의 사이즈가 다릅니다.

분석으로 승부를 봐서 앞으로도 지금처럼 계속해서 인기 1등

전문가라는 타이틀을 놓치질 않겠습니다!












국 6군 22조 위너스블루

부마 콩코드포인트 모마 지봉블루


주행자세가 다소 높은 편이고 유연성이 아쉬운건 사실인데

힘은 분명 갖춰진 신예마로 평가되는 위너스블루가 주행검사

이후 실전을 준비하는 훈련 과정을 통해서는 꾸준하게 발걸음이

좋아지고 있는 긍정적인 변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행검사 당시에는 출발이 느리게 진행되면서 후미권에서

별다른 액션없이 주행검사를 통과하는 수준이었기에

데뷔전부터 이렇다할 주목을 받진 못할것으로 예측되는데

은근히 기본기는 갖춰진 변화가 계속해서 노출되고 있습니다.

수습기수 시절에는 꽤나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었던 오수철

기수가 최근 2년간 성적표가 처참한 수준인데요...

간혹가다가 한번씩 입상에 성공하면 언제나 배당을 터트리는

캐릭터가 되었죠...

최근 인기마에 기승기회가 전혀 없는 여건속에서 기복마들에

기승하며 간간히 성적을 내는 모습인데 이러한 결과들을

유심히 살펴보면 오수철이라는 기수는 기승술이 아예 없는

편은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뭔가 제가 확인할 수가 없는 문제가 있는것 같은데요...

어쨌든간에 오수철 기수도 이쯤에서는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고

생각되고 배당 기수 오수철이가 지난주 일요일부터 훈련을

전담하는 모습속에서 탄력감은 확실하게 살아난 변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위너스블루가 이번주 국 6군 배당의 주인공으로 자리해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국 6군 52조 슈퍼땅콩

부마 콩코드포인트 모마 레드뎀


지난주 출전 예정이었지만 출전이 연기되는 변수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좋은 컨디션을 기복없이 유지하고 있는

슈퍼땅콩이라는 신예마를 추천드립니다.

입상 경험이 있는 <운주클리어> <글로벌드림즈> <학산태풍>

이러한 상대마들의 전력이 다소 부담스러운 측면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상대들을 만났기 때문에 이 마필에게

배당가치가 충분히 보장되어 있다는 메리트가 더욱 긍정적으로

비춰지는게 사실입니다.

지난주 주중 분석글에서도 이 마필의 혈통적인 기대치를

상당히 높게 평가를 해드렸었는데 이 마필의 모마인 레드뎀의

자마들이 상당히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고 대표적으로 1군

단거리 강자로 활약하고 있는 슈퍼피니시를 이미 김동균

조교사는 1군 능력마로 키워냈고 드림노크라는 경주마로

김동균 조교사의 관리속에서 4승을 기록했을 정도로 레드뎀의

자마들은 김동균 조교사가 완벽한 사양관리 능력을 보여주면서

이미 결과를 만들어낸 바가 있습니다.

당연히 슈퍼땅콩이라는 경주마도 김동균 조교사가 상당한

애착을 가지고선 사양관리에 집중하고 있을거라 예측되며

추가적으로 재미있는 사실은 이 마필은 원래 김봉섭 마주께서

5천 만원에 구매를 했었는데 1군마 슈퍼피니시를 소유하고 있는

강현철 마주에게 얼마전에 최근 거래가격 6천 만원으로 위탁

계약이 변경되었다는 점입니다.

마체가 430KG 왜소한 암말임에도 불구하고 슈퍼피니시의

능력을 확인한 강현철 마주가 기대치를 가지고선 웃돈을

주고선 본인의 품으로 가져온것으로 해석되는 부분입니다.

체구가 적은 특성상 아주 큰 발전을 지금 당장에 기대하긴

다소 힘들겠지만 그래도 현군은 충분히 벗어날 수가 있을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는 슈퍼땅콩의 실전 적응력이

빠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데뷔전부터 충분히 선전 가능한 신예 기대주로 추천을

드리겠습니다.












국 6군 50조 럭키조이

부마 지몰로지스트 모마 케어리에터


데뷔전 당시에는 상대마 팡팡대로가 먼저 예시장에서 흥분하며

앞발을 들고 난리가 났었는데 거기에 휩쓸려서 럭키조이도

덩달아 요동하면서 제어불능 상태가 되었고 순간적으로

굴레가 끊어지는 상황이 연출되고 말았습니다.

이미 경주를 뛰기 전부터 흥분했었던 럭키조이는 여지없이

출발불량이 발생하며 데뷔전을 망쳤었고 이후 경주들에서는

앞선에 가담했지만 결승선에서는 말이 그냥 스스로 지치며

경주를 포기하는 모습을 반복적으로 노출했었는데 직전부터

걸음 변화는 분명 찾아오기 시작한 모습입니다.

분명 말이 변하고 있는 느낌이고 힘도 확실하게 차가고 있고

이제서야 서서히 잠재력이 발휘되고 있는 모습이라서

저는 럭키조이라는 경주마에게 이제부터는 관심을 가지고선

추적을 해볼 예정입니다.

걸음 변화가 기대되는 럭키조이를 꼭 기억해 주시길 바랍니다.









국 5군 31조 삼정레이디

부마 올드패션드 모마 퍼스널리유어즈


7전 2승을 기록중인데 2승을 기록했을 당시의 경주 전개 과정을

살펴보면 선행에 나섰거나, 선행마 외각에서 모래를 맞질 않고선

전개를 펼쳤거나... 둘중에 하나였습니다.

그리고 입상 실패를 했을때를 살펴보면 모두 모래를 맞거나

모래를 피하기 위해서 외각 전개를 무리하게 펼치는 과정에서

힘소진이 발생했거나... 였습니다.

즉 삼정레이디라는 경주마는 모래를 맞질 않는 선에서 편한

선두권 전개만 펼쳐진다면 5군에서의 경쟁력은 충분하다고

보여지기 때문에 이번 편성에서는 두가지만 확인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가급적이면 내측에 갇히는건 피해줘야할 마필의 특성상

게이트 여건은 3번부터 8번까지가 좋아보여서 게이트 여건을

먼저 따져봐 주시고 그다음으로는 삼정레이디의 초반 선두권

전개를 펼치는 과정에서 이 마필에게 걸림돌로 작용해줄만한

초반 순발력이 빠른 상대마들이 과연 몇두나 포진되어 있는지만

확인들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직전 경주를 치루고선 비교전 가까운 거리에 자리한

태극호스파크에서 한달 정도 휴식과 기초훈련을 병행하며

컨디션 조정기간을 거쳤는데 저는 이러한 결정을 내린

강환민 조교사의 선택은 아주 굿초이스로 보여집니다.

삼정레이디의 게이트 여건을 살피고선 최종 베팅 포지션을

결정짓도록 하겠습니다.










국 5군 33조 포에틱누비

부마 퍼지 모마 누비퀸


원페이스로 꾸준하게 뛰어주는 스타일인 누비퀸은 개인적으로

거리를 늘려서 한번 출전시키는게 어땠을까... 싶었는데

33조에서 드디어 1800미터에 출전을 선택했습니다.

최근 경주 내용으로는 다소 임펙트가 부족한건 사실이지만

경주 흐름이 다소 느리게 진행 될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이번 사전 출마등록 현황을 살펴보고선 포에틱누비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뚝심으론 충분한 경쟁력이 있을거라고

기대되고 있습니다.

1800미터 출전에서는 분명 이전과는 다른 결과를 기대해봐도

좋을만한 포에틱누비가 복병권 마필로는 분명 재미있을

활약을 기대할만 하다는 판단입니다.







국 4군 52조 사하라몬드

부마 언캡처드 모마 바람꽃


말은 분명 좋아지고 있는 분위기가 확실하다고 보여지고

개인적으로는 직전부터 거리를 줄여서 출전시키고 있는

52조 마방의 선택도 긍정적으로 보였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고선 지켜보고 있었는데 하필이면 추입 성향이 강한

사하라몬드에게는 상당히 불리하게 작용했었던 불량주로가

경주당일 형성되면서 추입 타이밍을 전혀 잡아낼 수가 없었고

2주전 12월 13일 서울경마는 기록도 상당히 빨랐었고

선행마들에게 유리한 흐름으로 결과들이 발생했었던

하루였습니다.

여기에 맞물려서 사하라몬드의 체중도 13KG 증가하면서

베스트 컨디션으로 보기에는 애매했었던 상황도 연출됐었죠...

마방에서도 경주당일 경주마의 컨디션 그리고 경주로

여건이 고르질 못했던 여건속에서 최선의 결과를 만들진

못했다는 아쉬움이 있었는지 이번에는 2주만의 빠른 출전을

선택했고 분명 돌파구를 찾아 보겠다는 의지가 느껴지는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이번에는 거리를 대폭 줄여서 1200미터에 출전의사를

내비쳤는데 사하라몬드는 추입형 주행 습성을 지녔음에도

불구라고 1400미터 이상의 경주들에서는 총 11전을 치루며

단 한번의 입상을 기록하질 못했었고 1200미터 단거리에서는

8전 2승 2위 2회라는 복승률 50%를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단거리에서의 강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하라몬드의 1200미터 출전을 그래서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복병권에서의 활약 가능성을 이제는 열어놔 주셔야할

사하라몬드는 복병권 관심마로 추천드립니다.








분석의 사이즈가 다릅니다.

저는 분석으로 승부를 보는 전문가이고 그래서 대한민국 일등입니다.

분석을 할줄 아는 전문가와 함께하시면 됩니다.

여러분들을 대신해서 경마 분석을 제대로 할줄 아는 전문가를 선택하는건

결국에는 여러분들의 몫 입니다.


저는 금요일 분석평으로 다시금 인사를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