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레이스 내부 전문가 윤명오입니다.

1. 9월 세째주 경마 주간입니다.

지난 주 일요일 특A급으로 승부수를 던졌던 부산 5경주에서 쌍승식 15.8배를 원틀로 적중했습니다.

A급으로 승부수를 던졌던 토요일 서울 10경주에서 쌍승식 25.9배를 원틀로 적중했습니다.

일요일 서울 1경주 복승식 19배 원틀, 일요일 서울 3경주 쌍승식 30.7배 원틀 적중

금요일 제주 2경주 복승식 7.5배 원틀, 토요일 제주 3경주 복승식 11.7배 원틀 적중

이번 주도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여 철두철미하게 준비하겠습니다. 

2. 지난 주 과천 경마장에서 시행된 문화일보배 대상경주에서 21조 무제한급이 완벽 추입승을 거두었습니다.

선두로 나섰던 10조 원평스킷이 하이 페이스 경주 운영으로 우승을 노렸지만 역부족 준우승에 그쳤습니다.

추입권에서 맹렬하게 대시했던 30조 유니카는 경주거리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반 마신차 3위에 그쳤습니다. 

3. 지난 주 부산 경마장에서 시행된 부산광역시 강서구청장배 대상경주에서 20조 와일드파크가 목차 우승을 거두었습니다.

선두권에 가세하여 20조 와일드파크를 집요하게 괴롭혔던 3조 슈펙스위너는 치열한 접전끝에 준우승에 그쳤습니다.

3선 선입권에 붙어서 역습 기회를 노렸던 1조 닥터센텀은 전력 차를 실감하며 7마신차 3위에 그쳤습니다. 

4. 이번 주 과천 경마장에서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대상경주가 시행됩니다.

서울과 부산을 대표하는 국산 암말 17마리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절대 강자가 없는 난타전 양상으로 부산 4조 3세 암말 판타스틱밸류의 세대 교체 여부가 최대 관심사입니다.

서울 크라운함성, 글라디우스, 라온포레스트 그리고 부산 즐거운여정이 우승 사냥에 뛰어 듭니다.  

5. 지난 주 문세영 기수가 10마리에 기승하여 3승 준우승 1회, 3위 1회를 기록했습니다.

9월 첫째 주보다는 확실히 좋아진 성적으로 그를 응원하는 경마팬에게 적중의 기쁨을 선사했습니다.

다만, 우승 가능마에 기승하여 들쑥날쑥 기승술을 선보이는 것은 정말로 아쉬운 대목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9월 14일 일요일 기준으로 문세영 기수가 한 번 이상 훈련시킨 경주마는 7마리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대상경주에 출사표를 던진 42조 크라운함성은 주로 상태에 따라서 우승 여부가 결정됩니다.

가벼운 주로 상태라면 문세영 기수가 자신있게 선두권 공략에 나서서 그대로 버틸 수가 있으니까요. 

혼3등급에 올라와 고전을 거듭하고 있는 40조 영원빅맨은 이번에도 편성이 강해서 자력 입상이 힘에 부칩니다.

51조 노프라블럼, 40조 겨울장미, 18조 나올패스는 전개가 잘 나오면 우승을 넘볼 수가 있습니다.

오랜만에 출전한 20조 우억수로는 전개 상황에 따라서 충분히 우승도 노려볼 수 있는 전력입니다.  

데뷔전을 펼치는 48조 파워풀프라도는 주행심사에서 괴력을 발휘한 15조 더선불사조를 이길 수가 없을 듯 싶습니다.

문세영 기수가 준우승을 목표로 최선 말몰이하면 후착 다툼에서 경쟁력 있는 걸음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습니다. 

★ 쌍축   ◎ 복축   ○ 2-3위   △ 4-5위

<문세영>

42조 국1 크라운함성1-단2.3배/S양호/잡고 선두/3코너 S양보(7)/중앙 선입권/4코너 선두/중앙 버티기 4위/유도 꽝//○

40조  외3 영원빅맨4-복10배/S양호/밀고 나와 인코스 선입권/3-4코너 무빙 중앙 선입 다리 걸림(8)/중앙 선입 7위//△

51조 국4 노프라블럼1-단1.8배/S충돌(3)뒤로/밀고 나와 인코스 추입권/4코너 S다툼(1,7)/인코스-중앙 최적 추입 2위//◎

40조 국5 겨울장미1-단2.1배/S충돌(8)가능/밀고 나와 중앙 추입권/3코너무빙 중앙 선입권/중앙 선입 3위/30M 덜미/설욕전//◎

18조 국5 나올패스3-복4.6배/S충돌(5)가능/붙잡고 나와 중앙 선입권/3코너 중앙 추입권/4코너무빙 중앙 선입 5위/9번고(김길리)//◎

20조 국5 우억수로2-복3.4배/S가능/약추진 중앙 선입권/3-4코너 외측 기댐-재검/S다툼(3,6)/중앙 선입 8위/유도 꽝/좌골막염//○

48조 국6 파워풀프라도-데뷔전/주행심사/S제어충돌(3)뒤로/붙잡고 나와 인코스 추입권/인코스 최적 추입 약추진 7위/요주의//○

늘 행운을 드리고 싶은 윤명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