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지금껏 태풍의 피해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가을 장마같은 비로 인하여 농가에 또 다른 피해가

걱정되기도합니다.지난주에 이어 이번주도 비 소식이

많기에 서울,부산 주로 컨디션은 좋지 못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올해 대통령배 대상경주는 유독 3세 마필이 많이 보입니다.

1등급의 마필이 아닌 2등급 3등급의 마필까지

코로나이후 여전히 마필의 수급에 대한 아쉬움이라

할수있을 것 같습니다.

누구를 축세워 놓고 압축해야 할까???

절대적 강자같았던 1글로벌히트 

지난 8월 KRA컵 클래식 대상경주에서 앞선까지 장악했던

경주였지만 4마신차 2착권에 만족하고 말았습니다.

이후 [활막염및 계인대염]치료를 받았습니다.

과연 정상적인 컨디션으로 출주한다 할수있을까?

고민해 볼 문제이죠.

2석세스백파 

혈통적으로 장거리가 어울리는 마필로 보여집니다.

단지 데뷔전부터 지금껏 흙을 맞고뛰는 것 그리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점 또한 최근 경주에선 빠른

레이스를 따라갔을때 의외의 기복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점

특히 지난 [코리아컵]대상경주에서 여실히 보여주었다는

판단입니다.흙을 최소한 맞고 뛰는 레이스 차분하게 따라가는

전개속에 종반 한발을 노린다면 좀더 나은 성적을 기대해

볼수있지 않을까합니다.

5스피드영

[코리아컵] 대상경주에서 [석세스백파]보다 좋은 성적을

거두웠던 마필인데요 최근들어 발주 부분이 썩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있는 마필이죠 발주부분이 염려스럽긴하지만

정도윤기수 조교를 시행하고있는 점에선 종반 한발 싸움이라면

좀더 나은 성적도 기대해 볼수있는 부분 같습니다.

저마다 강점도 있지만 단점을 갖고 도전하고있는 형국이라

축으로 놓고 도전하기가 까다롭긴하지만 지금으로써는

2석세스백파 그리고 5스피드영 두 마필중 한 마필을 축세워

공략하는 것이 유리한 것 같습니다.

그외 입상권 전력으론 

4용암세상

지난 1400미터 거리에서 참패를 당했다는 것이 걸림돌이

될수있겠지만 이번 편성에선 앞선까지도 노려 볼수있는

전력이고 2000미터 장거리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웠던

마필인 만큼 관심은 가져 볼 마필이라는 판단입니다.

12너트플레이

지난 대상경주에서 참패중 참패를 당하고 말았죠

하지만 약간의 공백을 두었던 점 그리고 데뷔전 최 단거리

편성을 앞선 공략했다 깨진 경험있는 마필이고 여전히 

흙에대한 반응에 좋은 모습을 갖고있지 않다라는 판단인데요

지난 경주는 그야말로 최적의 전개? 전 반대로 최악의

전개로 판단하고있어 종반 한발 싸움이라면 여전히 경쟁력있는

마필로 관심을 갖고 싶다입니다.

4세이상 마필들이 57킬로의 부중 3세 마필들은 상대적으로

가벼운 부중인 55킬로의 부중으로 출주해 유리하겠고

또한 일격을 가할수도 있겠지만 좀더 압축하며 공략하는 것이

유리할 것 같아 위 거론한 마필들로 압축하며 도전해

보고 싶은 경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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