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은 하나,

메인도 하나~!

지난주부터 메인승부처는 하루에 단 한개만을 

예고해 드리고 있습니다.

하루에 15~17개 경주가 펼쳐지는 요즘

승부처는 보통 5~6개 이상을 선정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렇게 해서 그중 한두개 경주를 적중하면 

그것으로 광고를 하고 그렇게 이어나가는 것이 보통이죠

그러다보니 필요없이 승부경주가 늘어날때도 있고

어찌보면 매주 거의 의무적으로 승부경주를 선정하고

그것을 적중하려고 안간힘을 쓰게 됩니다.

그러나 경마가 그리 쉽지는 않죠

승부경주를 전부 패배하는 일도 허다하고

승부경주로 잡지 말아야할 경주를 선택하고 

잡아야할 경주는 일반경주로 되어 있는등등...

승부경주의 선택에 대한 고민도 늘 전문가의 과제인것 같습니다.

사실 승부경주라는것은 미리 예고해드린 경주가 되기 보다는

경마를 하다보면 직감적으로 본인이 승부타이밍을 

느끼고 그것을 실행했을때 가장 승률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현장주로상황등등 시시각각 변하는 경마의 특성상 

더이상 승부경주를 미리 예고하고 거기에 얽매여 있다는 것이

저는 의미가 별로 없음을 깨닳고 있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메인승부경주 딱 하나

그래도 이번만큼은 박종혁이가 열심히 분석하고

여러분들과 호흡하고 싶은 단 하나의경주~!

여러분들도 박종혁의 활동을 응원한다는 마음으로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적중을 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오히려 이것이 저에게는 역풍으로 돌아올수 있다는것도

알고 있지만,

이시간 이후로 박종혁은 과감하게 

하루에 메인승부 딱 한경주만을 운영할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계속 노력하겠습니다~!

박종혁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