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경마  끝나고 다시  주말  경마를  기다리는 중독자  바로 나

오전 근무  바쁘고 일처리 대충  그리고 주말  경마베팅  회상
누구처럼  복기 같은거  안한다  아니  못한다
공부  연구를  해야 복기를  해보지   복기는  아무나 하는거 아니다
그리고  복기는 비적중 경주에  한해서  하는 것이
정석인데  적중 경주만 하는  하수도 가끔 본다
바둑의 복기를 보면  비적중 경주  복기 의  가치를  알수 있는것이다

암튼
내가 하려고 또는 하고 싶은  메시지는
경마 끝나고 뒷담화하는  하수들의 어리석음에 대한 이야기

8마리 달리는데 6마리  줄 세워놓고
축이 부러지면  
빼먹었다고 개쌍욕하는   부류
또는  무조건 적중이라고  자랑하는 부류
실제로는  돈을 잃어 놓고  고수라고 인정받으려 하는 열등의식
뭐  좋다   자기돈 잃고서 화내는데  어쩌랴
그러나 이런식의  마인드는  미래에의 희망이
전혀 없다는것   그것은  알아야 한다


결과를  보고  자기 반성없이  남의 탓으로 만
책임을  돌리는  하수들에게는  미래의  처참한  모습만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
그런데  이러한 부류의 존재  가치 역시  의미가 있는 바
그 이유는  이런 호구들이  죽을  때까지  , 경마를  떠날 그순간 까지
피같은 돈을  끊임없이  마사회에 상납하는 일등공신이기 때문이다
역시  먹이 사슬의 엄연한 진리라고 생각할수도 있으니
이러한  모습들이  어쩔수 없는  경마의 구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아까운돈  작게  조금씩  오랫동안  나누어서  즐겨봄이  어떨까하는  생각이다
안되는것은  안되는것이다
생각한  만큼  보인다는것  이제부터라도  노력해 보자